제주 카멜리아힐 동백나무&아지싸이 멋진

 안녕하세요~ 찬가입니다. :3

지난 주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실내 박물관은 제외하고 거의 야외 중심으로 돌아다녔더라구요.좋은 곳이 많았지만 오늘은 그중 제가 마음에 들었던 제주의 카멜리아힐과 감귤밭 76번지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카멜리아 힐에서 도착했는데 주차장도 넓고 규모도 컸어요.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그래서 편하게 주차하고 내리더라고요.

바로 앞에서 돌하르방이 반겨줍니다그리고 요긴 입장권을 끊어야 하는데 인터넷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할인 받아서 미리 구입해 놓은 상태였어요.그래서 매표소에 가서 바꾸기만 하면 돼요!

티켓으로 바꾸고나서 안에 쫑쫑하고 들어왔어요.겨울이 되면 동백꽃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아직 안 핀 것 같아요그래도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서 한번 감당하기 힘든 제주의 카멜리아 힐입니다.

화창한 날씨에 더 멋져 보였던 곳 🙂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구경한 것입니다.생각보다 너무 컸어요그래서 한 바퀴를 도는 데 1시간은 족히 걸렸다는 거!

심지어 여기 각종 포토존도 되게 많았어요.그래서 사진 찍기 딱 좋은 장소더라고요.햇빛이 강하니까 사진도 잘 나오고 오길 잘했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

이런 가드들이 곳곳에 있더라고요.앞에 서서 사진을 찍으면 그게 포토 스팟이거든요.제주 카멜리아 힐에서 돌아다니는 동안 사진도 얼마나 많이 찍었는지 몰라요.

언니랑 순서대로 서로 찍었는데 저는 여기서 프로필 사진 찍었잖아요.그만큼 아기자기하고 예쁜 공간이 많아요.여기 방문할 때 삼각대가 필요해요

걷다보면 이렇게 실내 식물원도 있답니다.안에 들어가 보니까 생각보다 되게 다양한 식물들이 모여있는 거예요구경하는것도 좋았습니다:)

볼거리가 많아서 가만히 구경하면서 걷다보니 금방 한바퀴 돌더라구요. 그만큼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바람도 조금 부는데 공기가 따뜻해져서 상의도 벗고 다녔어요~

가을의 정원이라는 곳도 있었는데 요즘 되게 핫한 게 핑크뮬리잖아요보자마자 색감이 잘생기고 입이 쩍! 열렸습니다.

이렇게 규모가 큰 핑크뮬리도 있기 때문에 제주 카멜리아힐을 추천한다.실제로 보니 더 핑크에 가까운 아름다운 색인데 사진에 안들어 가네요 ㅠㅠ 그게 너무 아쉬웠어요.

억새인지 억새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람에 흔들흔들 움직이는 모습도 보기 좋아서 힐링하는 풍경이었습니다.

이렇게 제주 카멜리아 힐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식물도 다양하게 구경하고 포토존에서 사진도 발견할 수 있어서 행복했네요!

다음 코스로 들른 감귤밭 76번지 여기도 정말 취향 저격이었습니다

낭만농장 감귤밭 76번지 주소: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75 전화: ☎ 070-4001-5303
일단 감귤밭이니까 감귤 따기 체험을 할 수 있어요.당연히 체험비도 있죠!

잘 지내고 있나요~?이런말들이여기저기보이지만사장님이정말센스있으신것같아요.어쨌든 길을 따라 계속 걸어갔어요!

입구 쪽에 이렇게 큰 곰인형도 있어요.옆에서 사진 한 장 찍었는데 여기 포토존이 굉장히 많아요제주 카멜리아힐보다 더 많은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스텐 바구니를 주시는데 여기에 제가 딴 귤을 넣으시면 돼요그리고 통째로 다 가져가면 돼요 바구니가 감성적이고 분위기가 있어서 더 좋더라고요

과일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거 다인데 이제 귤의 계절인 겨울이 왔잖아요제철이라 얼마나 달고 맛있었는데…상큼함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귤밭 76번지는 감귤따기 체험농장 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것 같아요.리뷰도 많고 다녀왔던 사람들이 내년에 또 찾아올 정도로 만족하는 것 같아요그래서 기대하고 방문했지만 전혀 실망시키지 않은 곳입니다.

여기도 예쁜 포토존들이 많더라고요앉아서 사진을 찍는데 날씨가 한몫 했거든요. 화창하게 잘 나와서 너무 행복했던 순간:) 덕분에 프로필 사진을 하루에 한 번씩 바꿔도 멋진 사진이 남을 정도였어요.

여러가지 말이 많았던 감귤밭 76번지, 돌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읽었는데, 엄청 힐링되는 느낌이었습니다.언니도 여기 되게 좋아한다고 구경하면서 계속 칭찬해줬어요

감귤 따기 체험은 직원이 직접 따는 방법부터 잘 익은 감귤 따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줬어요.덕분에 쉽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귤밭이 이렇게 사랑스럽고 예쁠 수가 있나요?구경하다가 입이 딱 벌어지더라구요.확실히 젊은 사장이 경영하고 있는 탓인지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많았습니다.찾아보면 촌스러운 곳도 꽤 많지만 이곳은 완전히 세련된 느낌이에요.

밭 사이에 이렇게 멋진 장소가 있어서 사진을 찍지 않고 넘어갈 수는 없었던 거죠.덕분에 거의 200장 가까이 찍은건 비밀이 아니야.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귤들! 보기만 해도 침이 고여요뜯으면 바로 까먹을 수도 있어요.그래서 사실 저는 바구니에 담은 것보다 여기서 먹고 온 게 더 많은 것 같아요.그만큼 본전을 뽑을 수 있는 곳이래요.

귤 따기에 쓰이는 전문 가위를 주셔서 그래서 꼭지 쪽을 툭 잘라 먹으면 됩니다.싱그럽고 달콤한게 얼마나 맛있는지..마트에서 파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역시 제주산은 최고!

즉석에서 까서 먹는건데 숙성시키면 더 달콤해진대요.이렇게 딴 건 새콤달콤한 맛이 강해요.

귀여운 바구니에 어느새 이렇게 잔뜩 쌓인 감귤! 제가 직접 따서 더 의미가 있었네요.그리고 나머지는 가족들을 위해 집으로 가져왔는데 다들 너무 맛있다고…좀 더 퍼오지 그랬어요.맛있게 먹어서 가슴이 벅찹니다

귤따기 체험농장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귤밭 76번지는 규모도 크고 포토존도 감각적으로 잘 갖춰져 있어 추천한다.제주 카멜리아힐과 감귤밭 76번지 모두 정말 좋았는데, 이곳은 체험도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보세요!

깊어가는 가을을 품은 제주를 만나보자.

#제주카멜리아힐 #감귤밭 76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