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부천소사)스타디카페

 안녕하세요? 디자인하는 김군입니다.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요?참 어려운 시기입니다.오늘은 부천의 스터디 카페의 인테리어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렇죠. 이 현장도 대치동 스터디 모임처럼 김 군은 좀 늦게 투입된 김 군은 목수를 베이스로 하는데… 지금은 금속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위 사진은 엉뚱하지만 노출천장의 단점인 하수배관에서 나는 소음을 줄이기 위한 작업입니다.카페라던가.. 사무실같은 곳은 약간의 소음은 음악이나 기타 다른 소음으로 커버가 가능해서 잘 느껴지지 않겠지만 이곳은 공부를 하는 스터디 카페이기 때문에 작은 소리에도 민감할 수 밖에 없지만 보통은 배관이 접히는 부분에서 소리가 많이 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가리고 방음재를 넣어서 소리를 줄여주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런 디테일맨 같으니까^^저 작업을 만약 공사할 때 하지 않으면 공사가 끝난 후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일년 내내 물 흐르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어요.모두 스터디 카페의 인테리어를 여러 번 하면서 얻은 노하우라고 할 수 있겠네요.

금속 작업…늘 그렇듯이 금속은 김 군의 몫입니다.다른 직원들도 할 수 있지만 김 군이 제일 잘해요.속도도 빠르고 정교해요. 그래서 항상 금속작업은 제가 다 해요.

책상다리를 할 수 있는 부분을 모두 완성했습니다.

저녁 늦게까지 작업을 마치고 퇴근을 합니다.^^

제가 없는 동안 하던 나무 공작업과 벽돌 작업은 끝났습니다.

유리벽을 시공하고, 거기서 끝이 아닌 남들과는 다르게 유리로 제작하지 않고 창살 몇 개를 더 넣습니다.

책상과 책상 사이에 파티션을 세워주고

이곳은실제로블로그를구독하시는분들은이용도를아시겠지만모르는분들을위해서설명드리자면학생들이공부를하고주린배를채우기위한공간이고졸음을깨기위해서커피를마실수도있는공간이고기타손을씻으며공부도할수있는공간입니다.

여기는 집에서 가깝고 주차도 편하고 공간도 넓고.컨디션이 굉장히 좋았던 현장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가 작업.. 원래 계획에 없던 추가 파티션 작업입니다.다른 스터디 카페에서는 못 썼던 아이템인데 나름 괜찮은 작업이었던 것 같아요

양반다리 하고 가시고

파티션에 철판도 설치하고

책꽂이 겸 장식을 둘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 줍니다.크기가 꽤 되고 정착된 후 제작되었습니다.

공간이 넓은 스터디 카페는 반드시 우드슬랩을 설치한다.많은 분들이 원하시겠지만, 너무 비싸서 당황스러운 우드슬랩을 저희 공장과 직거래 하기에는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우드슬래브를 팔고 싶은데, 싼 단가가 부담스러우면 말씀하세요^^다른 공정을 조금 줄여서라도 놔드립니다. 이처럼 타협이 가능한 아주 좋은 회사입니다.

책장에 면판도 설치하고

조금 전 추가 작업을 한 파티션도 책상마다 설치해 주었습니다.

만들 때는 투박했는데 설치해보니까 나름 괜찮네요^^

평소처럼 t5조명과 레일조명으로 밝기를 맞추고 나름의 디자인이 있는 그런 조명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아궁이도어도 설치했고 창살로 만든 유리벽에 유리 시공도 마쳤습니다.

여기는 6인용 회의실입니다. 목보드로 다시 한 번 방음을 하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불투명 유리와 투명 유리를 적절히 혼합하여 시공한 유리벽입니다.전에 다른 현장에 금속 작업을 고객이 직접 연락한 현장이 있었는데 유리벽을 통으로 만들려고 저렇게 창살을 요구하니 너무 귀찮아하더라구요.유리를 켤 때도 불편하다고 하지만 저희는 그 귀찮은 작업을 그냥 가만히 고객이 원하지 않아도 합니다. 근데 저는 입창이 좋다고 하시면 그냥 입창으로 할 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궁이도어로 만든 자동문입니다.

항상 설치되어 있지는 않지만 방 입구에 설치된 벽 조명

이렇게 마감 작업이 끝이 납니다.

다용도실 상판은 블랙헤어라인 스레인리스 마감으로 매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일반적인 인조대리석 상판과 가격차이가 비슷합니다.스테인리스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시공된 곳을 보니 여러분 모두 만족하고 계셨습니다.식당에서 사용하는 은색 재질의 스테인리스를 상상하곤 했어요.정 싫으시면 인조대리석을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당점에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마감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막내가 커피를 마시면서 최종 점검을 하네요.막내의 눈치를 보면서 혹시 부족한 점이 있을까 조마조마합니다. wwwww

마지막으로 에폭시 상도를 다시 시공하였습니다.공사 시작 전 하도 시공 후 마지막으로 시공해야 책상이나 집기가 있는 부분까지 칠할 수 있어 처음엔 저렇지 않았는데 하다 보니 귀찮고 손이 가더라도 저렇게 시공하는 방법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저희가 만든 또 하나의 스터디 카페가 생겼습니다.김군은 이만 물러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